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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 동화
    작성자 : 인츄 | 조회수 : 805 (2010-02-10 오전 9:20:30)
    바다 속 용궁에 용왕이 몹시 아팠다. --;;그래서 갈치 의사를 불렀다.
    갈치 의사는 이런 병 처음 보네 토끼의 간 아니면 한달 후에 시체돼요.
    용왕님은 거북이가 육지로 가서 토끼의 간을 구해 오시오.

    거북이는 짜증 나게 나 만시켜
    다하 하인들은 폼으로 있는건가! 폼생폼사 용왕놈 ─┌
    토끼 이놈 어딨는거야 -_- 어! 찾았다~ 토끼야 간 줘 ~_~
    토끼는 나랑 달리기 해서 이기면 주지 ~_~구미호 거북아 ~ 내 간을 어따 써먹을려고 ㅋㅋ
    거북이는 좋아 좋아 그리하여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끼가 전날 과음을 한 관계로 자다가 지고 말았다.
    거북이가 간을 내놓으라고 하자 토끼는 미친듯이 도망갔다.
    그 때 마침 지나 가던 사냥꾼이 토끼를 발견하고 잡았다.
    잡은 토끼를 연못 옆에 두고 물을 마시는데 토끼가 데구르르 굴러서 물에 빠졌다.
    그 때 갑자기 나타난 산신령은 이 금토끼가 니 토끼냐?
    이 은토끼가 니 토끼냐? 이 산토끼가 니 토끼냐?
    사냥꾼은 산토끼입니다.산신령은 오 정직하도다! 이 토끼들을 모두 주겠노라~
    그런데 토끼들이 다 도망가 버렸다 화가 난 사냥꾼은 홧병으로 죽고
    이제 아내가 떡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바로 그 때 호랑이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ㅋㅋ
    아내는 깜짝 놀라 도망가다 그만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다..
    호랑이는 주민등록증으로 주소를 알아 내 집으로갔다.
    호랑이 : 얘들아~엄마왔다 ^^
    아이들 : 거짓말.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 어디 손을 넣어봐.
    호랑이가 손을 넣자 아이들은 큰소리로 말했다!!
    아이들은 어? 엄마 맞네 -
    문을 열자 호랑이가 뛰어들어왔고 아이들은 무서워서 얼른 나무 위로 올라갔다.
    호랑이 : 나무 위에 어떻게 올라 갔니?
    참기름 바르고 올라갔다.
    호랑이가 참기름을 바르자 쑥쑥 잘 올라가 지는 것이었다.
    아이들은 기도를 했다 하느님. 저희를 살리시려면 금동아줄을 주시고
    죽이시려면 썩은 동아줄을 내려주세요.그러자.. 엘레베이터가 내려왔다
    아이들이 타서 문을 닫는데 호랑이가 열림 버튼을 눌렀다.
    호랑이가 타는것이였다. 그러나 정원초과 벨이 울려 호랑이는 내리게 됐고
    혼자 내리기 어색한 호랑이는 오빠를 끌고 내려와서 잡아먹었다.
    그렇게 하늘로 올라간 여동생은 목욕이 하고싶어졌다.
    그래서 내려와서 목욕을하는데 나무꾼이 옷을 가져간 것이었다
    아이 3명을 낳아야 하늘로 돌아갈 수 있게 된 여동생은 어쩔 수 없이 나무꾼과 결혼했다.
    여동생은 아이 3명을 낳자 나무꾼에게 날개옷을 돌려달라고했다.
    사슴이 말하기를 애가 셋이면 다 안을 수 없으니 하늘로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기에 나무꾼은 안심하고 돌려줬다.
    그러자 여동생이 애둘은 팔에 끼고 하나는 입에 물고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래서 나무꾼이 참을 수 없어 한마디 했다.
    야 이 못된 선녀
    왜!대답을 하던 선녀는 그만 입에 물었던 아이를 놓치고 말았고
    떨어지는 아이를 받다가 그만 나무꾼은 눈을 다쳐 장님이되고 말았다.
    장님이 된 나무꾼은 아이 이름을 심청이라 짓고, 젖동냥을 하며 를 고이 길렀다.
    어느 덧 나이를 먹은 심청은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심청이가 퇴근하기를 기다리던 심봉사.그만 강에 빠지고 말았다
    사람 살려~ 지나가던 스님은 내가 구해 주리다.심봉사는 휴.고맙소
    별말씀을.그럼 조심해서 가슈 인사를 하는데
    심봉사가 잠깐 스님은 왜그러시오, 봉사님
    심봉사는 혹시 돈 좀 가진거 있소? 스님은 봉사님.농담도 잘하시구려.
    심봉사는 진담이오 돈내놔!!
    돈에 눈이 멀어 스님을 협박하던 심봉사는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래서 심청이가 면회를 갔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 변사또, 한마디한다.
    이쁘구나 내 수청을 들라~심청은 아니되옵니다.
    변사또는 내 수청을 들래도! 심청:아니되옵니다!
    변사또는이런 못된 것을 보았나. 당장 하옥하라!
    그 때 암행어사 출두요~~~~~~~당장 변사또를 하옥하라!
    포졸들은 예. 암행어사는 심청아.고개를들라.
    심청은 와~이도령이다~ 그렇게 재회를 한 둘은 기쁨에 겨워 춤을 추고있었다.
    그 때 집에 통금 시간이 있던 심청. 12시종이 땡땡 울렸다.
    심청이는 고무신 한 짝을 남기고 떠났다. 결국 고무신 냄새 추적으로 다시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 부부에겐 아들이 둘 있었는데.못된 형이 동생에게 유산 하나 안 나눠주고
    쫓아 낸것이였다.그래서 불쌍한 흥부는 담배나 피우고 있는데.
    옆에 있는 제비가 뭉치랑 같이 김두한을 잡으려 하다가 다리가 부러진것이었다
    대충 담배불로 지져 주면서 치료를 해주니 제비가 박씨를 주며 고마워했다.
    박씨를 심고 부푼 마음으로 잠을 잤다.
    다음날 박씨 심은 곳에 가보니 줄기가 하늘 까지 닿아 있었다
    호기심 많은 흥부는 타고 올라가 봤다.
    하늘 위엔 거인이 있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황금알을 낳고 있었다
    바로 이거다!! 흥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몰래 가지고 내려와서 부자가되었다.
    욕심이 많아진 흥부는 거위 뱃속에 황금이 들어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배를갈랐다.
    거위는 금부스러기 하나 없이 죽어버렸다.
    흥부가 슬퍼하고있는데 거북이가 왔다. 거북이는 이게 머에요?
    흥부는 거위 죽은거요 ㅠ.ㅠ거북이는 이거 나 주면 안 돼오?
    가져 가시오 ㅠ거북이는 거위의 간을 빼서 용왕에게 갖다 주었고..
    토끼의 간이라 생각하고 거위의 간을 먹은 용왕은 하루에 한번씩 황금알을 낳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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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서현이아빠 (2010-02-10 09:59:37)
    재미있네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계속해서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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