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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현이아빠 | 조회수 : 582 (2010-02-09 오전 11:00:26)
    할머니와 살고 있는 예쁜 아가씨가 있었다.

    어느날 할머니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병원에 들어섰다.

    아가씨 : 저…진찰 좀 받으러 왔는데요.

    의사 : 알겠습니다. 검진을 해야 하니 우선 저 커튼 뒤로 가서 옷을 벗고 누우세요.

    아가씨 : 아니, 제가 아니예요! 저희 할머니께서 진찰을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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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 아…그러면, 자~ 할머니, 이 의자에 앉아서 아~ 하고 혓바닥 내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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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가퓔드 (2010-02-09 13:55:54)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ㅋㅋ
    Lv.3 아케에다스 (2010-02-09 14:01:38)
    ㅎㅎㅎㅎ 의사가 좋다 말았어요
    Lv.6 느요용 (2010-02-09 14:50:56)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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