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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현이아빠 | 조회수 : 793 (2010-02-09 오전 11:09:04)

    1. 깜직한 대답

    교사 : 여러분,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유치원생 : 저요!

    교사 : 그래, 말해보렴.
    유치원생 : 그게 바로 저라니까요.


    2. 수상한 이야기
    영구가 물을 마시다가
    “이 물 상한거 같은데…”

    라고 말했다.
    .
    .
    .
    水상한 이야기.


    3. 학점
    늘씬하고 예쁜 여대생이 학기말 시험을 엉망으로 본 후..
    고뇌를 거듭하다가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을 입고 교수실을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였다.

    “시험을 제대로 못본 것 같아요.
    이 과목 학점만 잘 나올 수 있다면 교수님이 시키시는
    것은 뭐든지 할게요.”

    그러자 교수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학생, 정말 내가 시키는 것을 뭐든지 하겠다고?”

    “그럼요, 시키는 대로 무엇이든지요….”

    그러자 교수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
    .
    .
    .
    “.. 공부를 열심히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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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가퓔드 (2010-02-09 13:57:49)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ㅋㅋ
    Lv.6 느요용 (2010-02-09 14:53:30)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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