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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과 놀부
    작성자 : 아케에다스 | 조회수 : 920 (2010-02-08 오후 12:34:53)
    놀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놀부가 그것을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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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짜얼렁뚱땅 (2010-02-08 12:38:37)
    어디선가 본거같다 본거같다 본거같다
    Lv.5 느요용 (2010-02-08 15:12:21)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4 장화니 (2010-02-08 16:12:16)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4 서현이아빠 (2010-02-08 17:40:35)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Lv.5 내가니꺼야 (2010-02-08 21:11:51)
    재미있는글 잘보고 감니다~^^좋은저녘되세요~
    Lv.6 소향 (2010-02-14 11:53:22)
    이 유머도 중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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