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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대 화성인인가에 십덕이 나왔다.. 손발이 오그라듬을 한없이 느끼고는 그다음 다음날 친구에게 말을 걸었다..
나: 뭐함? 엊그제 그 십덕은 봤음?
친구: 애들? 집에서 다들 근신
나: 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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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는데.. 옛날 영화인데 남자가 성불구고 그래도 아름다운 아내는 남자를 위해 헌신하는 내용이었다.
보다가 문득 마누라를 보고
나:자기야, 자기도 내가 저래도 내 옆에 있어줄거야?
마누라: 어 당연하지 . . . 이미 그러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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