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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할머니
    작성자 : 천검 | 조회수 : 772 (2010-02-08 오전 12:49:10)

     두 할머니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 주에 죽었다우. 저녁에 먹을

       상추를 따러 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정말 안됐수. 그래서 어떻게 하셨수?』..

    『뭐, 별 수 있나? 그냥 시장에서 사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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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퓔드 (2010-02-08 10:34:02)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ㅋㅋ
    Lv.4 ajj2523 (2010-02-08 10:54:34)
    좋은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Lv.5 느요용 (2010-02-08 15:07:41)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v.4 장화니 (2010-02-08 16:18:46)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5 내가니꺼야 (2010-02-08 21:23:50)
    재미있는글 잘보고 감니다~^^좋은저녘되세요~
    Lv.5 소향 (2010-02-14 11:44:39)
    음.. 이거 왠지 본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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