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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유머 - 영구와 땡칠이
작성자 : 서현이아빠 | 조회수 : 1063 (2010-02-07 오후 11:45:11)
영구와 땡칠이는 같은 반 절친이었다
수학시간~
너무 졸린나머지 영구는 자신도 모르게 꾸벅꾸벅
머리를 떨구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수학선생님은 큰소리로 영구를
불러 세우며 말했다
"영구!! 이놈의 자식 감히 신성한 수학시간에 잠을자!!"
"지금 내는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혼날줄알어!!"
"1+1 이 뭐야!!"
고난이도 문제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영구를 보자
절친인 땡칠이가 조용히 영구에게 속삭였다
"영구야 2야 2 "
그러자 영구가 씩 웃으며 자신있게 외쳤다
정답은 삼입니다~~
이를 들은 땡칠이가 역시 웃으며 말했다
얼~~~~ 안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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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가퓔드 (2010-02-08 10:46:19)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ㅋㅋ
Lv.4 ajj2523 (2010-02-08 10:49:07)
좋은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Lv.5 소향 (2010-02-14 11:35:57)
진짜 고전 유머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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