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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뻐지길 포기한 엄마
    작성자 : 가퓔드 | 조회수 : 856 (2010-02-07 오후 1:24:42)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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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07 20:45:56)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4 서현이아빠 (2010-02-07 23:56:17)
    재밌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Lv.4 매짱 (2010-02-08 08:59:07)
    재밋는 글 감사합니다.
    Lv.5 소향 (2010-02-13 18:18:53)
    ㅎ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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