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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와 아가씨
    작성자 : 기초튼튼 | 조회수 : 728 (2010-02-07 오후 4: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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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 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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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07 20:44:05)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4 매짱 (2010-02-08 09:01:57)
    재밋는 글 감사합니다.
    Lv.5 소향 (2010-02-13 19:41:47)
    이것도 중복이군요~ 그리고 공지는 지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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