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할아버지와 개가 장기를 두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이 모습을 보고는 소리쳤다. "세상에 저렇게 똑똑한 개가 다 있다니.. 놀랍군!"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사실 그리 똑똑하지는 않은 편이오. 네 판을 두면 세 판은 내가 이긴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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