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아들은 천재
    작성자 : 온느 | 조회수 : 795 (2010-02-06 오전 11:54:21)

    아들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엄마 : 많이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 :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볼 게 있어요.

    엄마 :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음… 엄만 다 좋은걸.

    아들 : (빙그레 웃으며) 정말요?!!

    ..아들은 가방에서 종이를 꺼내 엄마에게 보여드렸다.

    기말고사 성적표 : ‘미술 - 가’ ‘음악 - 가’

    (으음...-_-")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4 가퓔드 (2010-02-06 13:30:30)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92692792892993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