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1 : 매일 어디 다니세요?
부인2 : 저요? 네~남편이 반찬이 맛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학원엘 좀 다녀요.
부인1 : 아~ 요리학원에요?
부인2 : 아뇨!!
..유도학원에요.
...불평하면 던져버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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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수
철수는 새로 입수한 야동을 단짝 친구인 영수에게 보내기 위해 메신저를 열었다.
마침 영수가 로그인해 있었다.
(메신저 대화 내용)
철수 : 야, 내가 죽이는 거 하나 구했다! 신나게 즐겨라~!
그러자 바로 답장이 왔다.
영수 : 으아... 세상에나..
저, 오빠는 아직 집에 안들어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