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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맞는 남자의 변명
    작성자 : 건이님 | 조회수 : 886 (2010-02-06 오후 2:34:40)

    매맞는 남자의 변명

    어떤 남자가 아내 밑에 깔려 죽도록 맞고 있었다.
    이 꼴을 본 이웃집 사람이 물었다.
    “자네는 항상 집에서 그런가?”
    그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아니야, 이 사람아.
    밤에는 가끔 반대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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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처녀의 여유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되자 엄마가 또 노처녀 딸에게 말했다.
    “너 이렇게 세월 보내다간 나중에 울게 된다.”
    그러자 노처녀 딸은 엄마의 잔소리에 이골이 난 듯 빈정대며 대답했다.
    “물속에 싱싱한 물고기들이 우글우글한데 뭔 걱정이에요?”
    이에 엄마가 나무라듯 타일렀다.

    “그렇지만 너의 미끼는 점점
    ...시들어 간다는 걸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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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퓔드 (2010-02-07 13:12:04)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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