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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비애 (펌)
작성자 : pooooop | 조회수 : 909 (2010-02-06 오전 8:44:33)
어젯밤 엄마와 함께 TV를 보던 중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갑자기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10개월 동안 뭐 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기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러자 엄마가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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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맘을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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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서현이아빠 (2010-02-06 11:05:34)
재밌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Lv.5 소향 (2010-02-12 16:27:16)
ㅎㅎㅎㅎㅎㅎㅎ 잘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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