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 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당 ㅡ.ㅡ;;; 2.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3. 내가 아는 사람은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표끊는 사람한테...."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요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