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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녀석..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776 (2010-02-06 오전 11:29:11)
    　어떤 가정에서 부부가 아들 몰래 그 일(?)을 끝내고 팬티를 입지도 않고 잠이 들어 버렸다.

    　한 밤중에 추위에 못견딘 꼬마가 이불속으로 불쑥 파고들었다.

    　아들은, 아빠가 홀랑 벗고있는 것을 보고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빠, 왜 옷을 벗고 있어?"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몹시 난처해하며 말했다.

    　"어~ 허, 이 녀석이" 하면서 꾸짖자….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는 다 안단 말이야!!"

    　얼굴이 빨개진 아빠가 말을 잇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자….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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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퓔드 (2010-02-06 13:36:08)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Lv.5 소향 (2010-02-12 16:34:59)
    ㅎ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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