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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
    작성자 : cody9679 | 조회수 : 783 (2010-02-05 오후 6:44:18)

    예수님

    그날도 변함없이 예수님이 죽은자를 심판하고 있었다.

    그때 눈에 너무 익은 한 노인이 심판을 받으로 온것이다.

    예수님은 혹시 이승에서의 자기 아버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노인에게 물었다.

    "당신은 아들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말에 노인은 흔쾌히 대답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아들의 특징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제아들은 손과 발에 못자국이 있습니다."
    (참고:예수는 십자가에 손이랑 발이랑 못박혀있음)

    노인의 말을 들은 예수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흑..아버지 저를 보세요. 제손과 발에는 못자국이 있습니다."

    그러자 아들을찾았다는 기쁨에 노인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흑..정녕 네가 피노키오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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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06 08:43:50)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Lv.5 소향 (2010-02-12 15:53:19)
    중복 자료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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