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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큼한 할머니
    작성자 : 천검 | 조회수 : 915 (2010-02-06 오전 12:20:55)



                                ☆ 엉큼한 할머니 ☆

     

       강도가 어느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어 집을

       지키고 앉아 있었다. 허탕을 친 셈이다.

       ’오늘은 재수없게 공첬다’ 생각하고

        집을 나오려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야, 저것이라도’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할머니, 이리좀 와 보세요" 하였다.
       그랬더니 할머니가 지례 짐작을 하고는 말씀을 하셨다.

     

    잘 할수 있을랑가 모르겠네. 해 본지가 하도 오래 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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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06 00:22:34)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Lv.4 서현이아빠 (2010-02-06 11:10:53)
    재밌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Lv.5 소향 (2010-02-12 16:17:12)
    할머니의 설레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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