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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집
    작성자 : 뽕춘 | 조회수 : 692 (2010-02-05 오전 9:34:15)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맹구가 처음으로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집들이를 했다.
    왁자지껄 우애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한 친구가 마당 구석에 있는 커다란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고서는 맹구에게 질문을 던졌다.

    다른 친구들이 호기심으로 우르르 몰려나오는 가운데 맹구가 머멋머뭇 대답을 했다.

    "흐으음~ 얘들아.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에 부득이 사용해야만 하는

    [내집]이라네.. 쩝~"

     

     

    (ㅋㅋㅋ.. 개집=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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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퓔드 (2010-02-08 10:41:56)
    재밌네요~ 좋은글 감사~ㅋㅋ
    Lv.5 소향 (2010-02-11 14:23:30)
    피식~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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