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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낳아보면 안다
    작성자 : 온느 | 조회수 : 994 (2010-02-04 오후 8:15:15)

    어느날 같이 TV 유머 프로그램을 보던 중 개성적으로 생긴 여자 연옌을 보면서

    삼순이가 말했다.

    "엄마, 10개월 동안 고생해서 낳은 딸이 저렇게 못생기면 얼마나 속이 상할까?
    성형수술 할려면 돈도 제법 들겠네~"

     

    근데 물끄러미 삼순이 얼굴을 요모조모 바라보던 엄마 왈..

     

    "이제 너도 내 맘을 알겠니?"

     

     

     

    (으 ㅎㅎ.. 엄마의 비애라고 해야 하나,

    딸의 비애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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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ajj2523 (2010-02-05 00:43:17)
    ㅋㅋ 잘 보고 갑니다~ㅋㅋㅋ
    Lv.3 자연이스머프 (2010-02-05 01:02:28)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v.4 가퓔드 (2010-02-05 14:31:48)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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