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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밤 처럼
    작성자 : 천검 | 조회수 : 795 (2010-02-05 오전 12:26:38)



               ***** 우리 마눌! ******** ^^*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 무슨 약인데? 아내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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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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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뽕춘 (2010-02-05 10:27:48)
    ㅋㅋㅋㅋ 남편 ㅋㅋㅋㅋㅋ
    Lv.4 가퓔드 (2010-02-09 10:07:45)
    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Lv.5 소향 (2010-02-11 14:1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 웃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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