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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의 처방
    작성자 : 뽕춘 | 조회수 : 917 (2010-02-04 오전 10:05:31)
    철수가 급히 차를 세우고서 약국에 뛰어들어가 말했다.
    "딸꾹질 멎는 약 좀 주세요."
    "예, 잠시만요!"
    그러면서 약사는 약을 찾는 척 하더니 갑자기 철수의 뺨을 철썩 후려쳤다.
    그리고 히죽거리며 말했다.
    "어때요? 딸꾹질
    멎었죠? 아~주 직빵이죠?"
    그러자 철수는 황당해하며 약사를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으아악!
    나 말고 우리 마누라거덩!!"


    (ㅋㅋㅋ.. 실~수!
    약사님이 처방하시면 안되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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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천검 (2010-02-04 13:27:25)
    괜한 뺨맞았네요. 억울하겠습니다.ㅋ
    Lv.5 소향 (2010-02-10 13:45:29)
    푸하하하핫~ 진짜 웃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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