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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들의 힘겨루기..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1076 (2010-02-03 오전 1:06:52)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 농구공, 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농구공 : 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축구공 : 흥!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까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럭비공 : 요즘은 개성시대잖아? 너희들은 모두 개성이 없어. 난 둥글지만 특이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농구공, 축구공, 럭비공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걸 본 야구공이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구공 : 야 너희들! 내 얼굴에 이 흉터자국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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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소향 (2010-02-09 09:14:45)
    ㅎㅎㅎㅎㅎ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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