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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엽기상담원 3
    작성자 : 건이님 | 조회수 : 711 (2010-02-03 오전 9:34:20)

    (Q)
    23세의 고민남입니다.
    그녀를 정말 이대로 보내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전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고통의 날들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삶의 의미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마 전 미쳐가고 있나봐요. 내 모든 것인 그녀 ... 보내기 싫습니다 ...
    보 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보낸다면 ... 전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좋죠?

    (A)
    가위나 바위를 내세요.


    --------------------------------------------------
    (Q)
    안녕하세요? 전 7살 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기혼 여성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아이가 자꾸 빨간 딱지가 붙어 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보려합니다.
    녹색 딱지와 빨간 딱지를 구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지만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A)
    목욕탕에서 '빨간 때밀이 타올'로 피가 나도록 때를 밀어주십시요.
    그러면, 아이는 다음부터 때밀이 타올도 녹색만 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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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장화니 (2010-02-04 18:45:24)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5 소향 (2010-02-09 09:19:22)
    엽기 상담원 시리즈로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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