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엽기상담원 5
    작성자 : 건이님 | 조회수 : 669 (2010-02-03 오전 9:35:51)

    (Q)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1년이 약간 지난 여성입니다.
    얼마 전에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아빠를 닮지 않고 옆집 아저씨를 더 닮았습니다. 남편은
    어찌된 일이냐고 노발대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백하지만 주위의 시선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명해야 할까요?

    (A)
    '환경의 영향'이라고 하십시요.


    --------------------------------------------------
    (Q)
    전 명문여대에 다니고 있는 (그것도 인기학과에)23세의 여성입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이 걱정입니다.
    전 머리도 좋고 지적인 여성이라고 자부하지만
    남자들은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남녀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애기가 머리는 엄마를 닮고
    얼굴은 아빠를 닮는 다는데 왜 그걸 모르는 걸까요.
    전문대에 다니는 제 친구는 머리는 깡통인데
    얼굴좀 예쁘다고 남자들한테 인기 만점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언제쯤 진정한 여성관을 갖게 될까요.
    선생님의 현명한 견해를 듣고 싶어요.

    (A)
    많은 남성들이 외모만으로 여성을 평가하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최고의 신부감이니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십시오.
    그건 그렇고 친구분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4 장화니 (2010-02-04 18:44:43)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Lv.5 소향 (2010-02-09 09:20:25)
    글 잘 봤씁니다~~~~~~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936937938939940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