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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작성자 : 뽕춘 | 조회수 : 793 (2010-02-02 오전 9:00:38)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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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소향 (2010-02-08 15:08:00)
    ㅎㅎㅎㅎㅎ 뭔가요 이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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