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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한 사장님
    작성자 : 천검 | 조회수 : 944 (2010-01-31 오전 10:42:40)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사장님~생일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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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하핳하 (2010-01-31 18:46:02)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Lv.4 가퓔드 (2010-02-03 19:49:47)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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