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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은 그대로~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844 (2010-01-30 오후 5:51:58)
    소년이 말을 할 줄 아는
    앵무새를 사와서 공부방에서 길렀다.
    그런데 그 앵무새는 사창가에서 기르던 앵무새였다.

    어느날 소년의 엄마가 공부방에 간식을 갖고 들어왔다.
    "어 마담이 바뀌엇네"
    앵무새가 종알댔다.

    잠시후 누나가 들어왔다.
    "아니 아가씨도 바뀌었네"
    앵무새가 또 중얼댔다

    모두들 어리둥절해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방에 들어왔다.
    그러자 앵무새는 매우 반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

    "손님은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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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산다람쥐 (2010-01-31 01:27:12)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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