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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탕 이야기
    작성자 : 비머 | 조회수 : 794 (2010-01-28 오후 2:09:10)
    늦은 밤에 컴퓨터를 하고있었대여
    근데 아빠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침대에서 자는 척을 했데여
    근데 아빠가 술드시고 자기 방에 와서..
    딸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성희야.. 우리 성희 이렇게 생겨서 시집 못가면 어떡하노.."
    그 분 침대에서 우셨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박집 쪽박집 아시죠 ?? ㅋㅋ

    하루는 감자탕집을 했는데...혹시 보신분 ??

    이영자랑 강성범이 우선 쪽박집에 방문해서

    시식을 하잖아요 ...

    감자탕을 먹는데....

    감자가없는거33

    이영자가...

    "아니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요 ? "

    이러니까

    주인이하는말...........

    .

    .

    .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아니 그럼 감자탕집을 왜하는거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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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소향 (2010-02-06 00:08:37)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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