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편의점 알바를 했을때 생긴일이에요제동생은 야간알바를 했고 아침8시면 다음 타임 친구와 교대를 하는 시간이었어요사건이 생긴 그날은 작년 설날아침 설날 당일 아침!동생은 어김없이 계산대에서 밤을 지새고있었고곧 파트타임이 끝나갈쯤 뒷정리를 하고있는데...외국인 한명이 들어왔더래요랩을 하면서요그것도 흑인이 아닌 백인이요!보통 흑인들이 랩을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동생은 좀 의외인 백인외국인의 행동에 당황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 외국인이 계산대로 가져온것은그편의점에 파는, 컵라면처럼 생긴 용기에 라면대신 밥이 들어있는컵 밥을 가지고 왔고,그 밥의 제목은 아니 종류는 "소불고기 덮밥 "동생은 자연스레 계산을 하고있었는데...외국인이 갑자기 오늘 파파 존스 문을 여냐고 물어봤다는군요대충 알아들었겠죠 그러고 한 10초 가량 생각을 하던 동생은오늘은 설날 설날 당일 아침연휴라 문을 안열거라 생각을 했고 당당히 노 라고 안연다고 했는데,,,그런데~ 그런데! 이외국인! 갑자기"쉣트! 뻑!" 이러고 욕을했고 .. 동생은 놀라 그대로 얼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을 하던찰라이 외국인 욕설에 이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이러더군요!"블랙퍼스트 소부고기더빱! 런치 소부고기더빱! 아! 디너 소부고기 더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