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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 걱정
    작성자 : 건이님 | 조회수 : 663 (2010-01-27 오전 11:51:03)

    이웃집 어머니 둘이서 자식 걱정을 하고 있었다.
    먼저 한 어머니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대학 다니는 아들 녀석이 항상 돈을 부쳐 달라는 편지만 보내니
    도대체 그 돈으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자 다른 어머니가 더욱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 거라면 저는 걱정도 안 해요.
    대학생인 제 딸은 한 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안하니,

    ..도대체 어디서 돈을 마련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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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우유핓피부♥ (2010-01-27 11:56:30)
    뭔가 남자로써 씁쓸하네요!
    Lv.5 소향 (2010-02-05 14:10:50)
    웃기는 글이라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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