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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총수
    작성자 : 댄디스타일 | 조회수 : 745 (2010-01-26 오전 10:20:53)


    능률에 대해 사뭇 까다롭게 구는 어느 대기없의 총수께서 산하의 공장 한군데를 시찰했다.



    측근들을 거느리고 각 부서를 돌아다니면서 기계들이 활기차게 달아가고 종업원들이



    민첩하게 작업하고 있는것을 본 그는 너무나도 기뻣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칸막이 뒤로부터 휘파람 소리가 들려 와서 그의 기분을 잡쳤다.



    얼른 그리로 가보았다. 한청년이 의자 위에 한가롬게 나자빠져있었다.



    사장: 자네 봉급이 얼마야?



    무뇌충:한 주에 30만원요.



    이렇게 대답한 무뇌충은 다시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사장: 이쉨끼 300만원줘서 내보내게.



    측근:하지만 사장님...



    하고 측근들중에 용기있는 사람이 입을 열었다.



    사장:내말 안들려! 300만원 줘서 내보내래두!



    몇일후 경리부장이 다시 이말을 꺼냈다.



    경리부장:그 300만원 어떻게 정리할까요?



    사장:물론 급료로해야지.



    경리부장왈: 하지만 그녀석은 우리 사원이 아닙니다. 물품인수증을 받아가려고



    기다리고 있던 녀석입니다..



    사장:=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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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소향 (2010-02-04 16:06:08)
    ㅋㅋㅋㅋㅋㅋㅋ 뻘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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