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해야지...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가 엄마를 따라 이웃집에 놀러갔다. 이웃집 아줌마가 그 꼬마에게 통통한 사과 하나를 건네주었는데 애가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받는 것이었다. 그러자 엄마가 당황해하며 아이를 꾸짖으며 말했다. “어른이 사과를 주면 뭐라고 해야 하지?” 한참동안 머리를 굴리던 아이 왈...
"사과 깎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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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어느 신혼부부가 소리소리 지르며 싸움을 하고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아내를 보고 말했다. “지난번 결혼식 때 주례 선생님이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라고 했잖아, 잊어버렸어?” 그러자 아내는 지지않고 소리를 질렀다.
“요즘은 땅 값이 하늘 위로 치솟는 것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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