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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절개
    작성자 : 건이님 | 조회수 : 819 (2010-01-25 오후 12:55:18)

    아주 멋진 팔등신의 미인이 한적한 카페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녀를 지켜보던 한 남자.. 천천히 다가왔다.

    “쭉 지켜봤어요. 너무 섹시하십니다.
    전, 당신이 너무 맘에 드는데….”

    “호호호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했어요.”

    “아… 참 힘드시겠어요.”

    “전 참을 수 있는데…
    근데 제 남편은 완전히 돌아버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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