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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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남편..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615 (2010-01-25 오전 12:11:44)

*술이 곤드레 취해 돌아온 남편이 한참 자다가
나가기에 부인은 화장실가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남편이 들어오지 않자
부인은 은근히 걱정이돼 나가봤더니...
남편이 마루에서서 마당을 향해 서 있기에 부인이 소릴 질러댔다.

부인:아니 지금 뭐하고 서 있는거야???

남편: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질않네...

부인:으이그~~이 인간아!!!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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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쟈가피 (2010-01-25 04:28:54)

(...) 뭐, 술은 두뇌를 둔하게 만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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