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기사 아저씨

아침에  학교가려면  횡단보도를  건어야대거덩여~

그래서  파란불  켜질때  까지  서서  기다리다보면..

**학교  버스가..오빠앞으로  천천히  지나간데요~

근데....그  버스안이  작살  난다는  겁니당...-_-;;

애덜이  죄다  버스창문에  촤악~  붙어서  빡큐를  한다는겁니당...캬캬!!

그걸  매일아침  당하는  오빠는..얼마나  기부니  찝찝하게써여~~

졀라  빡덜아서.....며칠을  당하고만  이떤  오빠가....

드뎌...단단히  맘먹고.......

담날  아침....역시  건널목에  서있는데...그  버스가  오더랍니다..

그래서  그  오빠는  있는  힘껏  빡큐를  날려쪄...

그래떠뉘  버스안이  발칵  뒤집혀서  애덜이  아주  작살나따는겁니당...

소리치며  빠큐하고  흔들고......-_-;;;;

근데  갑자기  버스가....서더랍니다......

오빠는  넘  당황해써쪄~~

그러더뉘  기사아저씨가..애덜을  진정시키더뉘.....

버스에서  내려씀니다....

그러더뉘  오빠한테로  막~!!!!  오더랍니다...

오빠는  젼나  죽어꾸나...혼날까봐  걱정하고  있는데...

기사아저씨  말이  히트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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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얼렁타!!  시간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