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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의 절정
    작성자 : 손가인 | 조회수 : 525 (2010-01-24 오전 2:42:57)
    여친 : 원하는거 없어? 남친 : 원하는거 ㅇ벗어

    내 문자중이다 수업나중에 할께.

    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 나지금 피지먹어 "

    아는 형 실화

    작업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 -> "너 싱싱해?" 라고 보내서 한방에 차였습니다...
    가슴아픈 일입니다...... 쩝

    밖에나간 동생한테 문자보낸다는게,

    택배아저씨에게 보내버렸네요......... "올때 메로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전 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가나효...

    울엄마. 인터넷 용어 즐이뭔지 하도 물어보길래.
    귀찬아서 그냥 즐겁다 이런거야~ 라고 갈켜줬더니

    학교가서 수업 할때 엄마의 문자. "우리아들 공부 즐."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는 이유로 오늘 차였습니다.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오늘 또 울었다"

    "나 오늘 똥루었다" 최악의오타였습니다.죽고싶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뜬금없이 문자가 오길래 확인
    From. 아빠 민아야. 아빠가 너 엄 창 사랑하는거 알지?

    친구가 '이응 디귿'?(어디?) ㅇㄷ라고 보냇길래
    버스안이어서 '비읍 시옷' 이라고 보냇던적 ㅂㅅ

    목사님께서 주말 잘 보내라고 하시길래
    저는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하려는 걸 "목사니도 주말 잘보내세요"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이글의 포인트는 중풍입니다.)

    엄마가 '올때 진화 하고와...'

    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 를 잘못써서

    "임마데릴러와" 엄마한테X맞음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는 울엄마

    아빠에게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해서 감동받고 들떠 계셨는데. 아빠 회사 가셨음.

    남자가 여자에게 너 생일 언제야? 를 너 생리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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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느요용 (2010-01-24 16:19:43)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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