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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은...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755 (2010-01-23 오전 12:56:45)
네명의 남자가 골프를 치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자기 아들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
"내아들은 어려서부터 만드는데에 재능을 보이더니, 지금은 어떤 건설업체의
대표로 있소. 얼마나 잘 나가냐면은, 글쎄 자기 친구한테 집 한채를 마련해
줄 정도라니까."
두번째 남자도 질새라,
"내아들도 자동차 영업을 하는데, 글쎄 워낙 매출이 좋아 지금은 본인 소유의
자동차 영업소가 여러개 있다오. 걔도 친구한테 멋진 스포츠카 하나를 선물로
줄 정도라네. 허허,녀석."
세번째 남자가 자신의 퍼팅을 마치고,
"내 아들은 젊어서부터 증권시장에 뛰어들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지.
주식을 샀다 하면 이익이더라고. 오죽하면 친구한테 잘나가는 주식들을
넘길정도겠나?"
이때 샷을 날리고 그린으로 들어온 네번째 남자에게 지금까지의 대화내용을
얘기해주고 그의 자식 얘기도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네번째 남자는 쑥스럽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사실 나는 자식 하나는 잘못 두었네. 15년동안 할일 없이 놀던 놈팽이에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갖고 있는 호모라네. 하지만 같이 노는 친구들은
잘나가는 놈으로만 골랐더군.
한놈은 집한채를,한놈은 스포츠카를 그리고 한놈은 주식을 선물로 줬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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