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일기장을 사러 문구점에 갔다.아저씨가 일기장을 이쁜것으로 주면서 3000원이라고 했다.그 아이는 '왜 이렇게 비싼거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이뻐서 샀다.아저씨는 절대로 마지막장 쓸때까지는 마지막장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하지만 아이는 집에가서 궁금해서 괜찮다고 자기 마음을 진정시킨 다음마지막장을 펼친 순간......마지막장 내용은.... '정가 1000원'.....이런.. 바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