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 부인의 괴로움
변강쇠와 결혼한 어떤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너무 괴로웠다.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가리기 때문에...
잘 때는 필수이고 밥 먹을때, 빨래할때도 예외가 아니었따.
변강쇠 부인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그걸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그리고 추신 : 아버지 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 분명이 있을수 있다는거..... 참고하세용 사실 저도 두번 읽어보구 이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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