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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병 할머니~~
    작성자 : 햇살가득꺼 | 조회수 : 727 (2010-01-21 오후 2:26:09)
    어느 마을에 공주병 말기 환자인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길을걷고 있는데, 한 청년이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한 말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계속 길을 걷는데 또 다시 "같이가, 처녀!"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자신에게 말했다고 생각하면서 얼른 화장을 하고, 자세히 들으려고 보청기도 꽂았습니다.
    그러자,
    아주 자세하게 들렸습니다.



    "갈치가 천원!"  <<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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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sude777 (2010-01-22 00:13:04)
    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 님짱 임 ㅋㅋ
    Lv.2 장화니 (2010-01-22 12:30:33)
    대박..ㅋㅋ 간만에 웃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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