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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상담소 직원의 조언
    작성자 : 쪼쭈코 | 조회수 : 818 (2010-01-20 오전 11:36:08)
    가풍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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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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