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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의 깊은 밤에
    작성자 : 흑곰영헌이 | 조회수 : 1048 (2010-01-17 오후 2:54:34)

    마음도 덩달아 추운 것이........

    낯선 도시에서의 하룻밤이라서 그럴까.......

    혼자 맥주 한 캔 안주도 없이 즐기며 앉았다......

     

    언젠가 날 바라보던 .....

    그대의 애처로워하던 눈빛이 그립다......

    밤이어서 그럴까......

    침묵의 소리만이 귓전을 울리고......

    사랑이 고픈 밤이다......

    영등포......

    몹시도 사랑에 굶주린 것 같은 .....

    그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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