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시간에 국어 선생님이

"무소유"라는 수필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선생님 :"이 수필의 지은이는 법정스님 이라는분이야"...

학생1 :네...(아 졸려)
학생2 :네...(아지루해)
학생3 :네...(아 재미없어)

선생님 : "OO(학생1)아 졸지말고 맨밑에줄 이글의 설명 읽어!"

학생1:네 .. '이 글 에서 지은이는 인간들은 아무리 소유해도 더욱 강하 소유에대한 욕망이 온다.그만큼 인류를 가장 강하게 유혹하는 욕망은 소유욕이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소유하면 소유할수록, 자신은 행복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가지기를 원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많은 것을 가진 사람도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또한 지은이는 자신이 키우는 난초에 대해서도 소유욕을 느끼게되고 난초2개를 친구에게 줌으로써 소유욕에서 해방되게된다.'

학생4(고개숙이고 졸고있는중)

선생님:"야 학생4 !! 너 졸았지?
내가 쉬운문제 낼테니까 맞추면 봐주고 아니면 벌을 주겠다."

학생4:네...
"이 글의 지은이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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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4:...이글의 주인공 이름이 "지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