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전 당시 군인들이 전투에 한번 나가면 군수물자의 보급이 모두 끊길 때가 많았다. 빨래는 상상도 못했다. 그래서 팬티를 한번 입으면 마르고 닳도록 입어야 했다. 어느날 부대장이 부대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부대장: 오늘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사병들: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부대장: 오늘 팬티를 갈아 입는다. 사병들: (M16 소총을 허공에 대고 마구 쏴대며) 이야호우!! 부대장: 음... 나쁜 소식은... 각자 옆 사람과 바꿔 입는다. 실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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