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겨울방학이 가까워진 주말.. 어느 여고 수업시간~화장실을 다녀오느라 많이 서두르신 국어선생님께서 급히 교실에 들어섰는데바지 지퍼가 내려간 상태인 줄도 몰랐다.
이를 눈치 챈 이쁜 여학생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렸다.
그래도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한 선생님한테 어떤 용감한 여학생이 말했다."선생님! 문 열렸어요!!"그러자 선생님.." 야!~ 맨 뒤에 삼순이!
어서 나와서 문 닫어!! "
(허거걱~ 선생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