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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의 아부
    작성자 : 뽕춘 | 조회수 : 800 (2010-01-15 오후 5:48:06)
    중년의 아줌마가 옷을 모두 벗은 맨몸으로 안방 화장대 거울을 바라보며

    남편에게 말했다.

    “내 몸매가 형편없어 보여요. 온통 비곗살 군살이고 주름까지 자글자글….

    이런 마누라에게 뭐 칭찬할 만한 점은 없나요?”

    남편이 한 번 쓱 곁눈질로 보더니 말했다.

    “당연히 있지.”

    아줌마가 기쁜 마음에 뭐냐고 묻자 남편이 대답했다.

    “당신 시력은 아주 좋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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