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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빨리 내려!
    작성자 : 최강하드로어 | 조회수 : 973 (2010-01-09 오전 12:36:22)
    대박의 수능 을 보러 저희누나와 아버지랑 저는 아침일찍 누나가 배정받은시험을갔지만

    거리도 거리지만 차가 너무 막혀 8:10 분에 입실을 완료 해야하는데

    8:00인 상황에서 아직 거리도 절반 정도 남았기 때문에 저랑 누나 그리고 아버지는

    발을 똥똥 구르며 걱정을 하고 있었지요

    아버지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119와 112 에다 전화를 했지만

    그 곳은 말그대로 폭주상태 였고 한마디로 꼼작없이 갇힌상태가 되였드랬죠

    그래서 아버지와 저는 일단 차를 중앙에 세워두고

    오토바이라도 있의면 누나를 태울려고 찾고 있었지요

    그때 그때 그때----- 저기 건너 편에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이있었드랬지요

    거리는 멀어서 잘보이지는 않았지만 경찰이라 밎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누나를 부르며 깅아야 깅아야 깅아야 저기건너 가봐라 경찰같다

    그래서 전 누나를땔꼬 무단횡단을 해서 그곳으로 갔지여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곳에선 경찰이 아닌 어떤 대머리 아저씨가

    모범 택씨옆에서 커피를 마시며 낙엽진 산 을 구경하고 계셨습니다

    허무함이 몸을 스쳤지요

    이제 시간이 없는 우리는 넋을 놓고 있는데 저 옆에서 지나가고 있는

    드디어 경찰차가 보였습니다 저와 아빠는 숫개가 암개 쫓아가듯 미친듯이 달려가

    차를 멈추게 했습니다 그곳에는 뒷자석에 수험생 4명과 조수석과 운전석에는 경찰 아저씨들이

    있었드랬지요 저희아빠는 조수석 경찰 아씨 보고 너 내려 라고 소리쳤고

    그경찰 아저씨는 그럼전 어디가요??라고 말하셨고 아빠는 내려 내려 라고하시며

    경찰아저씨를 억지로 또 강하게 밖으로 던지셨고 누나를 태워 학교에 보냈습니다

    거리중앙에 서있는 아빠와 나 경찰아저씨 아빠와 그경찰아저씨는 서로 담배를

    바꿔서 피시면서 수능의 제도를 비판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누나 가 말하길 누나가 들어 가자마자 드라마처럼 학교 정문이 닫혔고

    우리누난 모의고사 500점만점에 200점도 안나왔었다는데 이번수능에 210점 나았다고

    이번 수능 잘쳤다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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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손가인 (2010-01-12 02:58:14)
    수능의 제도 비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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