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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다방
    작성자 : 바퀴벌레 | 조회수 : 828 (2010-01-07 오전 6:06:05)

    ★ 시골 다방

     회사동료인 철수, 영철, 범수는 회사일로 지방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세명은 한 번도 다방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없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다방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뭘로 드릴까요."

     철수가 먼저 말했다.

     "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커피!"

     영철이는 "나는 헤이즐럿"이라고 했고, 범수는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문을 받은 다방 아가씨는 짜증나는 말투로 카운터를 보고 말했다.

     "언니! 여기 커피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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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내가니꺼야 (2010-01-08 16:18:28)
    재미있는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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