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www.fafan.kr
파판 >> 유머게시판
  • 로그인
  • 언니가 노안?
    작성자 : 최강하드로어 | 조회수 : 709 (2010-01-07 오후 7:02:20)
    작년, 저희 아버지의 대학원 졸업식이 있는날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여성스러우시고 나이에 비해 열살정도 동안이셔서 사람들이 30대 중후반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살어리지만 조금 노안이신 저희 어머니는 졸업식에 가지않겠다고했습니다.

    분명 아내인지 못알아볼거라고말이에요.

    저희언니가 가기로했습니다 물론 딸로요

    그런데 졸업식후 언니가 당황한 얼굴로 집에 오더라구요.

    왜그러냐고 묻자, 글쎄 교수님이 스무살인 언니에게 "동안이시네요~!^^" 라고 했대요.

    저희 어머니신줄아셨나봐요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Lv.4 내가니꺼야 (2010-01-08 16:07:22)
    재미있는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함니다.ㅋㅋㅋㅋ



    도배방지 : 0

    글쓰기 | 수정 | 삭제 | 목록   

     

    <<971972973974975

    Copyright ⓒ FINALFANTASIA.COM All rights reserved.